채비, 신규 고객 대상 '웰컴 2,000 크레딧' 프로모션 진행

  • 등록 2026.03.06 13: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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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1위 기업 채비(대표 최영훈, 구 대영채비)가 채비 앱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2,000 크레딧’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3월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채비 앱 신규 가입 후 멤버십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지급된 크레딧은 전국 채비 급속 충전소 이용 시 사용할 수 있으며, 복합충전문화공간 ‘채비스테이’ 내 F&B 매장인 카페 ‘20BOON’과 한식 브랜드 ‘정성옥’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채비스테이는 단순한 충전소를 넘어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충전·휴식·다이닝·카페·세차까지 가능한 공간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현재 강남서초, 성수, 홍대, 둔촌, 신월, 마포성산, 안양평촌 등 서울·수도권 주요 거점 7곳에서 운영 중이다. 

‘웰컴 2,000 크레딧’ 쿠폰은 채비 앱 내 ‘홈 > 알림센터’에서 쿠폰 ‘크레딧 받기’ 버튼을 통해 수령할 수 있으며, 휴대폰 번호당 1회 제공된다. 지급일로부터 30일간 사용 가능하며, 웹을 통한 회원가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채비는 신규 고객 대상 혜택과 함께 월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 ‘V멤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V멤버스’ 가입 고객은 충전량과 관계없이 급속 충전 요금을 23% 할인받을 수 있으며, 매월 3,000 크레딧이 제공돼 실질적으로 월 1,900원 수준의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레딧 구매 시 5% 추가 제공, 채비스테이 카페 ‘20BOON’과 ‘정성옥’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현재 채비의 ‘V멤버스’는 전기차 시장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는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국내 전기차 등록 대수의 연평균 성장률(CAGR)이 33.1%를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채비 전체 회원 수는 76.4%, ‘V멤버스’ 구독 회원 수는 75.7%의 연평균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V멤버스’ 구독 회원 수는 출시 이후 약 202% 증가했다. 

더불어 채비는 고객 경험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도 지속하고 있다. 커넥터를 연결하는 즉시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자동으로 진행되는 ‘바로채비(PnC)’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충전 및 채비스테이 이용 시 리워드를 제공하는 ‘번개’ 프로그램을 통해 충전 편의성 및 보상 체계를 강화하며 차별화된 충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채비 관계자는 “채비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웰컴 크레딧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입부터 첫 충전, 재이용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보다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현재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지난 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1,000만 주를 모집할 계획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주당 1만2300원~1만5300원으로 제시됐다. 이에 따른 공모 규모는 약 1230억원에서 1530억원 수준이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4월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채비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뒤 지난 4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총 1000만 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2,300원~1만5,300원으로 공모 규모는 약 1230억~1530억원이다. 기관 수요예측은 23~27일, 일반 청약은 4월1~2일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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