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 전면유리 보호 필름 '크리스탈 쉴드' 출시

  • 등록 2018.06.27 11: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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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레이노 코리아가 우수한 전면 유리 보호 성능을 갖춘 ‘레이노 크리스탈 쉴드 프로텍션 필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리스탈 쉴드 프로텍션 필름은 레이노만의 뛰어난 옵티컬 디자인 테크놀로지와 최첨단 레진 포뮬레이션&코팅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설계된 고기능성 제품으로, 고속 주행 시 외부요인으로 인한 자동차 전면 유리의 보호 및 비산을 방지하는 기능의 향상과 운전자의 편의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크리스탈 쉴드 프로텍션 필름은 실제 주행 시 자동차 유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비산물을 가정한 M8규격(4.5g) 너트의 자체 파손 강도 테스트에서, 약 50km/h의 속도를 버텨내 일반 강화 유리 대비 2배의 향상된 강도의 성과를 보여줬으며, 이는 경쟁제품 대비 우수한 결과라고 밝혔다. 

레이노 크리스탈 쉴드 프로텍션 필름은 뛰어난 강도로 차량 전면유리 보호 성능은 높이고, 경쟁사 대비 최대 2배 이상 높은 탁월한 시인성으로 운전자의 차량 운행 안전성까지 확보하였다. 뿐만 아니라 레이노만의 혁신적인 탑코팅 테크놀로지 기반 뛰어난 방오/발수 기능으로 오염물 세척이 용이하고 우천시에도 와이퍼 구동 없이 깨끗한 시야 확보가 가능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증대하였다. 

레이노 코리아 신현일 지사장은 “여름철 높은 기온 하에서의 고속주행으로 인한 전면유리 파손이 잦아지면서 차량 전면유리 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전면유리 보호필름인 윈드쉴드 제품은 일반 소비자들이 시공하기에는 매우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어 많은 운전자들이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노만의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한 크리스탈 쉴드 프로텍션 필름은 기존 제품들보다 품질과 성능은 우수하면서도 일반 소비자들이 시공 및 교체하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을 제공하여 차량용 전면유리 보호필름 시장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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