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강원도 춘천시에 춘천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춘천 서비스센터는 원주 서비스센터에 이어 두번째로 강원도에 문을 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로, 지난 1월 오픈한 춘천 전시장과 함께 나란히 위치해있다.
춘천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070㎡ 에 지상 3층 규모로, 1, 2층에는 고객 접수 및 차량 수리 공간을, 3층에는 고객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옵션형 서비스 '마이 서비스'를 도입해 한층 다양해진 요구를 충족하는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판매하는 공간을 갖춰 방문객들이 가방, 키홀더, 소형 액세서리 등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춘천 서비스센터는 오는 7월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센터를 방문하거나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며, 경품 응모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 파우치, 클래식 와인 툴 세트를 증정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새롭게 문을 연 춘천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57개의 공식 서비스센터와 52개의 공식 전시장, 19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함께 운영하고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