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브랜드와 함께하는 ‘펫 글램핑’ 개최

  • 등록 2018.05.17 07: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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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자동차생활을 위한 특별한 캠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다음달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박2일 일정으로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해 ‘펫 글램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인영 러브펫코리아 대표(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교정을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페이스북 쌍용차 페이지를 방문해 소정의 양식 작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다음달 1일 발표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016년 펫 캠프를 최초로 개최한 바 있으며, 음악을 테마로 한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아웃도어 문화 계발과 이를 매개로 고객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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