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울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 등록 2018.05.14 16: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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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울산광역시에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 달동에 위치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규모는 연면적 2,641㎡(약 800평), 1,2층의 전시장과 3층 서비스센터 등 5개층으로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또한 오픈베이 2대를 포함해 동시 작업이 가능한 5대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새롭게 오픈한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부산 연제, 포항, 순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프리미어모터스가 운영을 맡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 엄진환 대표는 “울산 광역시에 처음으로 재규어 랜드로버의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게 되어 지방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깝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충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들께서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효성프리미어모터스는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의 오픈을 기념, 6월30일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캐리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고급 카드 지갑을 증정한다. 또한 유상수리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기념품 혹은 고급 캐리어를 증정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017년 순천, 포항, 부산 연제 등 3곳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데 이어 올해 말까지 울산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포함하여 전시장 5곳 및 7개의 서비스 센터를 신설하고 일산 서비스 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일처리 대수를 37% 이상 증가시킬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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