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과 함께 럭셔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스위트 데이 위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위트 데이 위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패키지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로 자택에서 호텔로 이동하는 픽업 서비스와 체크인 후 원하는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센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과 한강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인 시그니엘서울의 프리미어 스위트 룸에서 1박을 투숙할 수 있다. 

또한 호텔 81층에 위치한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디너 코스 2인, 인 룸 다이닝 조식 2인이 포함되어 있음은 물론, 와인 및 과일 커티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클래식 와인 스타퍼 세트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는 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약 6개월 간 진행되며, 12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60 4MATIC 차량으로 진행되는 픽업 및 센딩 서비스는 서울 시내 및 인천, 김포공항에 한해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완벽함과 마이바흐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움을 결합한 최상위 S-클래스 모델로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세계 최고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이번 패키지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560 4MATIC은 최상위 S-클래스 모델로서 우아한 디자인과 최고급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돼 탑승자에게 차별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전달한다. 특히 쇼퍼-드리븐 차량의 특성에 맞게 뒷좌석 좌측과 우측에는 이그제큐티브 시트가 기본으로 장착돼 극대화된 안락함을 선사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