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창 기자 2018.10.06 09:30:3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잘나가던 수입차 판매가 9월에는 주춤했다. 이달부터 디젤 승용차에 적용되는 배출가스 측정 기준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인증강화로 인한 물량 공급 부족이 판매감소로 이어졌다. 9월 한달 동안 디젤차 판매대수는 4530대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0% 줄어들었다.
한국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9% 감소한 1만7222대를 기록했다. 브랜드별로는 아우디가 2376대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아우디코리아는 A3를 인증중고차 방식으로 2247대를 팔았다.
폭스바겐 파사트 역시 2277대를 판매 2위를 차지했다. BMW는 2052대로 3위, 벤츠는 1943대로 4위를 차지했다. 이어 크라이슬러(1113대), 랜드로버(1063대), 토요타(981대), 혼다(934대), 포드(884대), 미니 (789대)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