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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2월 판매 전년비 22.9%↑…가파른 상승

벤츠 1위 기염, BMW와 토요타 각각 2,3위 …베스트셀링카 BMW 320d

정영창 기자  2018.03.07 17: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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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2월 수입차 판매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국산차와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이면서 거침없는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9928대로 전년 동월대비 22.9%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전년 동월대비 11.9% 증가한 6192대를 판매하며 1위를 차지했다. BMW는 무려 91.1% 증가한 6118대의 판매실적을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토요타는  1235대를 판매하며 3위를 기록했고, 렉서스(1020대), 랜드로버(752대), 포드(745대), 미니(640대) 등이 뒤를 이었다.

2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320d(1585대),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 d 4MATIC(902대), BMW 520d(687대) 순이었다. 또 볼보(456대), 재규어(454대), 푸조(404대,) 닛산(394대), 크라이슬러(381대), 혼다(338대), 포르쉐(271대), 인피니티(170대), 캐딜락(146대), 마세라티(105대), 시트로엥(47대), 벤틀리(31대), 아우디(18대), 롤스로이스(7대), 람보르기니(4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이 1만2427대로 62.4%를 점유했고, 2000cc~3000cc 미만 6219대(31.2%), 3000cc~4000cc 미만 1077대(5.4%), 4000cc 이상 195대(1.0%), 전기차 10대(0.1%)로 나타났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9228대(46.3%), 디젤 9024대(45.3%), 하이브리드 1,666대(8.4%), 전기 10대(0.1%) 순이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부회장은 “2월 수입차 시장은 설 연휴와 영업일수 부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