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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수입차판매 '상큼한 출발'…전년비 26.4%↑

벤츠 최다 판매와 베스트셀링카 1위 기록…BMW와 렉서스 2,3위 차지

정영창 기자  2018.02.06 11: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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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1월 상큼한 출발을 보였다. 수입차 판매 1위와 단일 모델 판매 1위도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1075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수치다. 

벤츠는 1월에 7509대를 팔아, 월 판매량이 7000대를 넘어서며 1위를 차지했다. BMW가 5407대로 뒤를 이었고 렉서스 1236대, 포드 1007대, 토요타 928대, 볼보 849대, 랜드로버 726대, 포르쉐 535대, 미니(MINI) 450대, 재규어 381대 순이었다. 

1월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매틱(1593대)이었다. BMW 520d(850대), 메르세데스-벤츠 E200(818대)가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6627대(78.9%), 일본 3021대(14.3%), 미국 1427대(6.8%)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790대(51.2%), 디젤 8536대(40.5%), 하이브리드 1747대(8.3%), 전기 2대(0.0%)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3353대로 63.4%, 법인구매가 7722대로 36.6%였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원활한 물량 확보와 각 브랜드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