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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월 판매 33만4217대…전년비 1.4%↓

정영창 기자  2018.02.01 15: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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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5만1426대, 해외 28만279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3만421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대비 국내 판매는 14.0%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가 3.8%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1.4% 감소했다. 국내 판매의 경우 그랜저가 9601대(하이브리드 1939대포함)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 5677대, 쏘나타 5520대(하이브리드 290대 포함)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0.8% 증가한 총 2만2954대가 팔렸다.

특히 전기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이오닉 EV는 1086대가 팔리며 지난 2016년 12월(1184대) 이후 전기차 월 1000대 돌파 기록을 재달성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4047대, G70가 1418대, EQ900가 939대 판매되는 등 전년 동기 대비 52.7% 증가한 6404대가 판매됐다. 

RV는 코나 3507대, 싼타페 2957대, 투싼 2813대, 맥스크루즈 326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4.3% 증가한 9603대 판매를 기록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가 총 1만150대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2315대가 팔렸다. 

한편 현대차는 1월 해외 시장에서 지난 2017년 1월보다 3.8% 감소한 28만2791대를 판매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