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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017년 52만4547대 판매…전년비 12.2%↓

정영창 기자  2018.01.02 16: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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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2017년 내수판매 13만2377대, 수출 39만2170대 등 총 52만4547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내수판매는 26.6% 감소했고, 수출도 5.9%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12.2% 줄었다. 12월 내수판매는 1만1852대로 전년 동월대비 35.3%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14.5% 증가했다.

경차 스파크는 12월 4618대의 판매실적으로 지난해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했고, 중형차 말리부도 2652대가 판매되며 볼륨차종 역할을 했다. 소형 SUV 트랙스도 1548대의 판매실적으로 지난해 3월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총 2만2330대가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진가를 확인받은 트랙스는 20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국내 생산 차종 중 최다 수출 기록을 눈앞에 두게 됐다. 

크루즈는 12월 내수시장에서 1046대가 판매되며 출시 초기의 시장 반응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제품 가치에 대한 고객 인식 제고를 통해 실적이 반등한 가솔린 모델에 이어 높은 실연비로 경제성을 높인 디젤 모델을 출시한 효과로 분석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