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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 인증서류 오류 7개 모델 자발적 판매 중단

정영창 기자  2017.11.09 1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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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9일 현재 국내에서 판매 중인 M4, M6 등 7개 모델에 대해 자발적 판매 중단을 즉각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발적 판매 중단 결정은 정부 당국이 밝힌 인증 서류 상의 오류 때문이다. 해당 서류는 대부분 2012년부터 2015년초 사이에 인증을 받고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부 차량과 관련된 것이다. 

BMW 그룹 코리아측은 "과거 수입 절차를 위해 제출한 서류에서 미비점이 발견된 것일 뿐 차량 자체의 운행, 안전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서 "해당 차량은 한국과 유럽 또는 미국의 기술적 기준과 배출가스 관련 규정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기존 차주들은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판재 중단 모델은 MINI 쿠퍼 S 컨버터블, MINI 쿠퍼 S, BMW M4 컨버터블, BMW M4 쿠페, BMW M6 그란 쿠페, BMW M6 쿠페, BMW X1 x드라이브 18d다. 

BMW 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한국 시장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해당 모델들은 한국 이외 다른 시장에서는 아무 제약 없이 판매되고 있다"면서 "BMW 그룹 코리아는 정부 당국의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서류를 보완해 판매를 재개하거나 그 밖의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