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신제품 20톤급 타이어 굴삭기 EW205E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EW205E는 볼보 굴삭기 E시리즈의 기본 사양에 타이어 타입 굴삭기의 특징을 더해서 출시되었다. 각종 편의장치 및 안전 시스템이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새 굴삭기는 ‘Tier(티어) 4f’ 환경기준에 적합한 매연 저감 장치(DPF) 기술이 적용됐다. 아울러 볼보건설기계만의 첨단 연소 방식인 V-ACT 6기통 터보 차저 엔진이 장착됐다. 이는 E시리즈부터 적용된 지능형 볼보 유압시스템과 최적의 밸런스로 매칭됐다.
이밖에 평지에서의 가속은 물론 험지 및 경사지에서의 주행성능이 크게 높아졌으며,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활용한 정속 주행이 가능하다는게 회사 쪽 설명이다.
이와함께 효율적인 어태치먼트 운영을 지원하는 관리 시스템이 탑재됐다. 운전자는 캡 내부에 장착된 I-ECU 전자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한 간단한 조작만으로 도심지 철거현장 및 폐기물 작업 특성상 필요한 각종 어태치먼트 세팅이 가능하다.
EW205E는 운전석 캡 우측 및 장비 후방에 고성능 와이드 카메라가 최적의 위치에 장착되어 있어, 작업시나 주행 시 전방위에 걸친 가시성이 확보되어 작업현장에서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강화된 천공타입 미끄럼 방지 플레이트를 동선 별 가드레일과 함께 설치해서 장비 정비 및 점검 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타이어 굴삭기 EW205E모델에는 장비의 가동시간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장비 점검 관련 기능이 추가되었다. 작업 특성상 상시 점검이 필요한 장치들을 최대한 편리한 위치에 배치했으며, 운전자의 쾌적한 주행 환경을 위해 라디에이터와 에어 쿨러의 청소가 용이하도록 접이식 오픈형 에어컨 컨덴서를 적용했다.
프레드릭 루에쉬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 서비스부문 사장은 “EW205E의 출시를 통해 소형은 물론 중형모델까지 타이어 타입 굴삭기 모델 라인업을 갖추며 국내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