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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5월 4만3000대 판매…전년비 17%↓

정영창 기자  2017.06.01 16: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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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5월 한 달간 총 4만3085대(내수 1만1854대, 수출 3만1231대)를 판매, 전년 동기대비 17% 줄었다고 1일 밝혔다. 

5월 내수판매는 1만1854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했다. 하지만 준중형세단 크루즈와 중형세단 말리부 등 주력 제품 라인업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수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가솔린 중형세단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말리부의 5월 내수판매는 지난달 새로운 광고 방영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3510대가 판매, 전월 대비 22.8%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했다. 

크루즈는 지난달 1160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34.1% 증가했으며, 1166대가 판매된 트랙스는 전년 동월 대비 실적이 22.7% 증가하며 쉐보레SUV 라인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4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순수전기차 볼트는 지난달 120대가 고객에게 인도되는 등 두 달 동안 총 241대가 고객에게 전달,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전기차의 인기를 이어나갔다. 


한편 한국지엠은 5월 한달 간 총 3만1231대를 수출했다(CKD 제외). 한국지엠의 1~5월 누적 판매실적은 총 23만5306대 (내수 6만1253대, 수출 17만4053대, CKD제외)를 기록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