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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일 최대 레이싱 대회 ‘2017 DTM’ 개막

정영창 기자  2017.05.04 1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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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기자]한국타이어는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독일 최대 레이싱 대회 ‘2017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가 오는 5일부터 3일간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DTM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직접 양산 차량을 바탕으로 해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대회다. 2017 시즌은 독일 호켄하임링 개막전을 시작으로 헝가리, 러시아, 오스트리아 등에서 9번에 걸쳐 총 18라운드로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DTM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9년까지 독점 공급계약을 조기 연장했다. 이번 DTM 2017 시즌에는 최첨단 레이싱 타이어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젖은 노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벤투스 Z207’을 공급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레이싱 타이어로 DTM에 참여하는 독일 3사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선수들을 모두 만족하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 전 세계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