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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쏘울 EV, 한번 충전으로 180km 간다"

정영창 기자  2017.05.02 17: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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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전기차 2018 쏘울 EV가 정부 연비 인증 결과 1회 충전 주행거리 180km를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도심 기준 202km, 고속도로 기준 152km다. 


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다. 급속 충전 시 23분~33분(100kW/50kW 급속충전기 기준)이 걸리고, 완속 충전 때는 5시간40분 만에 충전 가능하다. 


2018 쏘울 EV의 가격은 4280만원인데 공모를 통해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1680만~2880만원에 차량을 살 수 있다. 현재 전기차 구매에 대한 국고 보조금은 1400만원이며 지자체 보조금 최대 1200만원이다. 쏘울 EV는 기아차가 2014년 소형 CUV 쏘울을 기반으로 출시한 전기차로 지난해 글로벌 판매 2만1000대를 돌파해 국산 전기차 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모델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8 쏘울 EV는 RV 차량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높은 상품 경쟁력을 통해 경제성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친환경차 시장에서 기아차의 입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