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BMW코리아. 첫 '매출 3조원 클럽' 가입

정영창 기자  2017.04.15 12:56:09

기사프린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코리아가 지난해 사상 최초로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BMW코리아는 매출이 3조95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7% 늘었다. 1995년 BMW코리아가 국내에 설립된 이후 매출이 3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지난해 64억원으로 97% 급감했다. 당기순이익은 366억원으로 같은 기간 21% 내렸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마케팅 및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영향"이라며 "서비스 네트워크 투자도 확대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판매·관리비는 2138억원으로 전년에 견줘 13% 늘었다. 


지난해 BWM를 제치고 사상 첫 수입차 판매 1위에 오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15년 이미 처음 매출 3조원을 넘었으며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20.6% 뛴 3조7875억원을, 영업이익은 2.88% 늘어난 1143억원을 기록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