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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서울모터쇼, 중·고·대학생 현장학습으로 인기"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자동차 전시와 관련기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 현장학습

정영창 기자  2017.04.04 10: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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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는 9일까지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 중·고·대학생들의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개막 닷새를 맞은 4일까지 약 5000여 명의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했으며, 모터쇼 기간 중 약 1만 2천명의 학생들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단체관람은 수도권 특성화고등학생과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산업융합 현장교육과 미래 진로탐색의 기회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자율주행차 관련 첨단융합기술은 현대차와 네이버 부스뿐만 아니라 현대모비스, 만도, 경신 등 부품업체에서 볼 수 있다. 또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등의 연구기관부스에서도 관련 기술을 전시하고 있다. 

세계 자동차산업 트렌드인 친환경차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수소연료전지차는 현대·혼다·렉서스 부스에서, 전기차는 한국지엠·르노삼성·비엠더블유·파워프라자·캠시스 등의 부스에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는 기아·인피니티·메르세데스-벤츠·토요타 등의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제2전시장 7홀 ‘자동차생활문화관’에서는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차 시승행사’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고 ‘자동차역사코너’, ‘자동차 안전체험 코너’, ‘자동차 디자인 작품전시’, ‘대학생 자작차 전시’가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각 참가업체 부스에는 절개차·엔진·트랜스미션·관련부품을 전시하고, 체험 및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신한대학교 자동차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명호 군은 “전공서적에서 접하지 못한 완성차업계의 차세대 기술을 '서울모터쇼'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개최된 2017서울모터쇼는 오는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