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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대학생이 관리하는 카셰어링 '캠퍼스카' 개시

정영창 기자  2017.04.03 1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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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대학생이 직접 관리·운영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캠퍼스카’를 본격적으로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그린카는 캠퍼스카를 통해 전국 158개 대학에 총 573대 차량을 신규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캠퍼스카는 대학(원)생, 교직원 등 캠퍼스 구성원들이 차량 운영에 함께 참여하는 고객 참여형 카셰어링 서비스이다. 그린카 차량 관리를 위해 선발된 573명의 ‘캠퍼스카 오너’들은 전용 앱을 통해 차량 점검을 월 2회 진행하게 된다. 


그린카는 지난해 12월 한 달간 전국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캠퍼스카 오너를 모집했다. 전국 455개 캠퍼스에서 총 2만6343(수도권 179개 대학, 지방 276개 대학)명이 지원해 46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청자가 가장 많은 대학은 서울대학교로 총 751명이 지원했다. 이어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673명),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504명),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436명),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370명)순이었다. 


캠퍼스카 오너에게는 기본적으로 월 20시간의 그린카 무료이용 혜택과 매월 활동지원금 5만원이 제공된다. 또 캠퍼스 구성원 인증 고객이 캠퍼스카를 이용하는 시간의 10%를 돌려받는다. 총 이용시간이 월 200시간을 초과하면 L.POINT 5만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그린카는 캠퍼스카 오너뿐만 아니라 함께 이용하는 캠퍼스 구성원에게도 최대 60%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캠퍼스카는 학기 단위로 운영되며 성과에 따라 지속 확대 운영 예정이다. 


그린카는 캠퍼스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4월 한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에 가장 많이 이용한 캠퍼스카 차량과 누적 대여시간이 가장 긴 캠퍼스카 차량을 각각 선정해 해당 차량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롯데시네마 예매권 1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그린카 SNS 채널에서 캠퍼스카를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는 “고객 참여형 신개념 카셰어링 서비스인 ‘캠퍼스카’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신 전국 캠퍼스 구성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량 이용 패턴 및 수요에 대응하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