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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쿠페' 아시아 최초 공개

정영창 기자  2017.03.18 18: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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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울 모터쇼에 고성능 서브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전시관 2개의 전시관에  35종의 모델을 선보이며 최대 규모(2,600m2)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벤츠는  전시관에 4인승 오픈 모델인 E-클래스 카브리올레 4인승 2도어 쿠페 모델인 E-클래스 쿠페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 하반기 출시 예정인 친환경 플러그- 하이브리드 모델 C 350 e GLC 350 e 4MATIC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E-클래스 카브리올레는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 탑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결합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장거리 주행에도 탑승자 모두에게 여유로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오픈 주행을 돕는  혁신 기술인 에어캡 에어스카프기능이 적용된다.

 

E-클래스 쿠페는 스포티하면서도 매력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파워풀한 엔진 성능과 정교하면서도 편안한 서스펜션을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민첩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플러그- 하이브리드 모델인 C 350 e  유럽 기준으로 1리터당 47.6km 뛰어난 연료 효율성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1km 48g 불과하다. 또한, 205kW(279마력)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만에 주파한다.


GLC 350 e 4MATIC 유럽 기준 235kW(320마력)에 리터당 38.5km 뛰어난 연료 효율성,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 60g이다.


 메르세데스-AMG 전시관에서는 E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모델과 메르세데스-AMG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성능 스포티 세단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E-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메르세데스-AMG만의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성능으로 고성능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적용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대 450kW(612마력) 발휘하며 E-클래스의 70여년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만에 주파하며 이는 동급 세그먼트 가장 빠른 수준이다.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 295kW(401마력)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4.6초만에 주파한다.

 

외에 메르세데스-AMG 독자 개발한 전통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역사상 가장 강력한 2.0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컴팩트 다양한 메르세데스-AMG모델들을 만나볼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