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전주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152㎡ 규모로 12대의 신차 전시 및 넓은 주차 공간을 갖췄다. 실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엠피에스투 익스클루시브(MPSII Exclusive)가 도입됐다.
전주 시내에 위치해 인접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주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이 함께 자리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전주 전시장 확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출고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보스턴백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4개의 공식 전시장 및 5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계획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