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는 이달 한 달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들의 전문 무상 점검(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안전 운행을 위한 주요 점검 사항인 엔진 오일 교체시 10% 할인, 차량 수리 시 부품·공임비 10% 할인(타이어 및 사고차 수리 제외) 등 혜택도 제공한다.
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경우에는 더욱 빠른 서비스와 함께 별도 사은품도 증정한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3월 따뜻한 봄을 맞아 지난 겨울 동안의 쌓인 자동차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더욱 안전한 운행을 위해 이번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포드·링컨의 서비스 체험을 통해 고객만족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