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박2일간 전국 10개 대학 100명의 국내 자동차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17기 경력개발 및 채용 안내 워크숍’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학생들에게 우수한 기술력을 전수하고,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기획된 산학협동 프로그램으로, 이번 워크숍은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제 현업에서 해당 기술이 활용되는 다양한 직군을 소개하고 본인에게 맞는 직종을 선택하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 설정 및 경력 개발을 위한 직무 교육 ‘직무별 멘토링 프로그램’, △ 현직자가 말하는 자동차 산업과 직무, △공식 딜러사 채용담당자들의 설명회,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및 다양한 고성능 AMG 차량 등을 통해 브랜드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AMG 스피드웨이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 7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의 채용 담당자들이 직접 워크숍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회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22일 20시부터 본사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공식적인 소등 시간은 10분이지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지구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소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글로벌 로드맵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년부터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을 매년 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국 13개의 대학 및 고등학교와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용 차량 17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T-TEP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인재육성을 위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0년부터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T-TEP 프로그램은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브랜드 철학과 고객만족 서비스 소개 △우수학생 일본 토요타자동차 연수 △해당 학교 교보재 제공 등으로 구성되며 각 지역 딜러와 연계하여 딜러 현장 인턴 기회 제공 및 취업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T-TEP 협약식은 경기도 용인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한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을 비롯해 13개의 대학 및 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림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서영대학교(파주캠퍼스 및 광주캠퍼스) △서정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남대구캠퍼스 및 부산캠퍼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최근 FC서울 소속 김기동 감독과 기성용, 조영욱 선수를 앰배서더로 위촉하고 후원 차량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차량 전달식은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더클래스 효성 임진달 대표와 FC서울의 김기동 감독 및 기성용, 조영욱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후원을 통해 선수와 감독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FC서울의 경기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탁월한 전술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잘 알려진 김기동 감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인 ‘EQS’ 차량이 전달됐다. 또한, FC서울의 든든한 주장이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기성용 선수에게는 독보적인 럭셔리함을 자랑하는 ‘EQS SUV’ 차량이 후원됐다. 탄탄한 기본기와 저돌적인 플레이를 자랑하는 조영욱 선수에게는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QE’ 차량이 제공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앰배서더 차량 후원을 포함해 2022년부터 FC서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더클래스 효성 전용 스카이라운지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가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를 오는 6월 국내 출시한다. 폴스타 4는 폴스타 2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 선보이는 신모델로, 10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을 결합해 디자인한 새로운 차원의 SUV 쿠페이다. 폴스타 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 폴스타 2와 폴스타 3 사이에 위치한다. 폴스타 4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SEA 플랫폼(Sustainable Experience Architecture)을 기반으로 전장 4839mm, 전폭 2139mm, 전고 1544mm, 2999mm의 넉넉한 휠베이스를 갖춘 D 세그먼트 SUV 쿠페이다. 뒷유리를 없애는 대담한 디자인 결정과 혁신적인 엔지니어링을 통해 쿠페의 매끄러운 실루엣을 유지하는 동시에 2열의 넉넉한 공간성을 확보했다. 카메라 시스템이 뛰어난 후방 시야를 제공하고, 듀얼 블레이드(Dual blade) 헤드라이트를 도입하며 폴스타만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분명히 했다. 폴스타 4는 폴스타가 현재까지 개발한 양산차 중 가장 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엔지니어링 아이콘인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우라칸, ‘우라칸 STJ’를 전 세계 10대 한정 출시한다. 19일 회사에 따르면 자연흡기 V10 엔진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역사를 상징하는 엔진으로, 2014년 처음 선보인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라인업의 성공에 기여했다. 우라칸의 고별작인 우라칸 STJ를 끝으로 연내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완전히 달라진 슈퍼 스포츠카가 공개될 예정이다. 우라칸 STO를 기반으로 제작된 우라칸 STJ는 우라칸 STO의 레이싱 정신을 계승함과 동시에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도입하여 우라칸 라인업 역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우라칸 STJ의 ‘STJ’는 슈퍼 트로페오 조타(Super Trofeo Jota)의 약자이다. 슈퍼 트로페오(Super Trofeo)는 2009년 출범한 람보르기니 원-메이크(one-make) 챔피언십을 의미하며, 조타(Jota)는 레이싱카의 사양을 규정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 규정의 부록 중 J 규정을 가리킨다. 또한 미우라 SVJ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집에서 국가무형유산 지원을 위한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전승지원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한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는 ‘포르쉐 두 드림’ 사회공헌 캠페인 중 하나로, 전통과 혁신을 대표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한국 고유의 중요한 국가유산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계적인 전승 환경을 위한 국가무형유산 계승 지원 프로그램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해 3000만원에 이어 올해 6500만원으로 지원금을 늘리고 수혜 범위를 더욱 확장한다. 기능 및 예능 분야 9인에게 각각 500만원, 전통 예능 분야 단체에는 1000만원이 지원된다. 이 날 수여식에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와 한국문화재재단 최영창 이사장을 비롯해 전승 지원금 수혜자가 참석해 문화유산 전승의 중요성과 미래 세대가 특별한 전통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승 환경의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선정 종목은 주철장, 선자장, 궁시장, 칠장, 불화장, 탕건장 등 기능 6종목과 서도소리, 대금정악, 가사 등 예능 3종목이다. 또한 단체로는 (사)국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8일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마누팍투어’ 에디션을 서울 강남구 ‘AMG 서울’에서 18일 처음 공개하고 12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누팍투어(Manufaktur)’는 특별한 외장 색상 및 고품질의 인테리어 소재를 고객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차별화된 디자인 옵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로드스터 아이콘인 ‘메르세데스-AMG SL’에 국내 고객 취향을 반영한 마누팍투어 외장 및 인테리어 색상을 입힌 실버 애로우(은색), 파우더 클라우드(하늘색), 실리콘 밸리(진회색), 새비지 코스트(검회색) 4개 모델을 한정 판매한다. 특히 4개 색상 중 ‘실버 애로우’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실버 애로우(Silver Arrow)’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AMG 서울 전시장에서만 단독 판매된다. 이번에 출시된 ‘메르세데스-AMG SL 마누팍투어’를 통해 구매 고객은 △SL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강력한 주행 성능 뿐만 아니라 △희소성있는 감각적인 색상 등으로 차별화된 만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17일 태국 파타야 미라지비치 리조트에서 ‘2024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대리점과 영업사원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 및 타타대우상용차판매의 김정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전국 대리점 대표 및 영업사원들이 모인 이번 컨퍼런스는 대외적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용차 시장 환경에서도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대리점 담당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최됐다. 먼저, 영업사원 부문에서는 지난해 총 174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개인영업실적 약 223억원을 기록한 대전대리점 소속 김영환 부장이 판매왕으로 선정됐다. 김영환 부장은 입사 이후 매년 탁월한 세일즈 성과를 달성해 왔으며,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와 다년간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5년 연속으로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인왕 부문에는 입사 첫해 48대의 차량을 판매, 약 7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 소속 박영일 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대리점 부문에서는 총 597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약 689억원에 역대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충청서부대리점이 대상에 이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24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2024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는 캠핑장 예약 플랫폼 땡큐캠핑이 주관하는 행사로 가평군, 가평군야영장연합회가 후원한다. 국내외 아웃도어 및 캠핑 장비 업체들이 야외 전시장에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신개념 캠핑 축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인 포드 익스플로러를 중심으로 브롱코, 레인저 등 SUV와 픽업트럭 라인업을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의 참가자들에게 선보이며 특별한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땡큐캠핑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전 상담 및 시승신청을 진행하고, 현장의 부스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여 다양한 포드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이번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에 참여하는 캠퍼들에게 안성맞춤인 포드의 차량을 적극 소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께서 포드 부스를 방문해 차량을 직접 보시고 시승하며 좋은 경험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