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3월부터 고객 인도 예정인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를 전국 전시장에 입고하며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1월 필랑트 월드 프리미어 공개 행사 이후 르노 성수, 코엑스몰, 부산 스타필드 시티 명지 등 특정한 장소에서만 전시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번주 중 전국 175개(SS포함) 르노코리아 전시장에 필랑트 입고를 마치고 소비자들이 가까운 전시장에서 필랑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르노 브랜드의 새로운 플래그십(기함)으로 탄생한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특징이다. 전면의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을 비롯한 디자인 디테일들은 날렵하고 역동적인 차체를 표현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차체 안엔 고급재질과 첨단 기능들로 채운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이 자리한다. 조수석까지 이어진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은 개선된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AI 기반의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출력 250마력의 강력한 성능에 전 트림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을 기본적용해 플래그십에 걸맞은 주행 정숙성을 선사한다. 최대 34개의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은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현재 전국 전시장에서 필랑트 계약을 진행 중이다. 가격은 4331만9000~4971만9000원이다. 런칭 에디션으로 1955대 한정 판매하는 '에스프리 알핀 1955'는 5218만9000원이다(개소세 3.5%,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