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2025년 총 46만2310대 판매…전년비 7.5%↓

  • 등록 2026.01.05 17: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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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46만2310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보다 7.5% 감소한 수치다. 

작년 내수판매는 1만5094대로 전년 동기보다 39.2% 하락했고 수출은 44만7261대를 기록해 2024년 동기보다 5.8%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각각 30만8764대(파생모델 포함–내수 1만2109대, 수출 29만6655대), 15만3070대(파생모델 포함–내수 2509대, 수출 15만561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의 2025년 연간 해외 판매가 전년 대비 0.3% 증가한 29만6655대를 기록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2025년 12월 한 달간 총 5만2500대를 판매하며 2025년 3~6월과 11월에 이어 여섯 번째로 월 4만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GM 한국사업장은 2025년 12월 해외 시장에서 총 5만1358대를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32,838대 판매되며 2025년 5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해외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민한 주행 성능과 실용적인 공간 설계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CUV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승용차 누적 수출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 기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또한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1만8520대 판매되며 2024년 12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해외 판매량을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2025년에도 쉐보레 브랜드를 선택해 주시고 꾸준히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GM은 2026년에도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확장 전략에 기반해 국내 고객들을 위해 GMC와 뷰익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는 한편,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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