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한성모터스, 남천 전시장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 특별 전시

  • 등록 2025.07.16 09:26:39
크게보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남천 전시장 내 익스클루시브 라운지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을 비수도권 최초로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14일 공식 오픈한 마이바흐 브랜드센터 서울 개관을 기념해 진행되는 마이바흐 SL 680 로드쇼의 첫 일정으로 마련됐다. 한성모터스는 한정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최초로 마이바흐 SL 680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 일정을 준비했다. 

특히, 22일에는 차량 전시뿐 아니라 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차량 언베일링 쇼와 함께 샴페인 타워 퍼포먼스가 진행되어 마이바흐 브랜드만의 품격과 럭셔리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차량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의 고유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상세히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남천 전시장에서 SL 전 라인업에 대해 상담 후 계약 및 출고까지 마친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성모터스 배규환 대표이사는 “마이바흐 SL 680을 비수도권 최초로 경상권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공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성모터스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가 가진 궁극의 럭셔리 가치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라이빗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모터스는 지난 5월 개최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4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사’를 비롯해 총 12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 저작권자 © AutoMorning,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오토모닝 Copyright ⓒ 오토모닝 Auto Morni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