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6월 웰컴'타임딜 오픈…직영 인증중고차 최대 300만원 할인

  • 등록 2025.06.13 09: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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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6월 웰컴’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타임딜은 경기 침체로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차량에 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해 기획됐다. 리본카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차종’을 중심으로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은 현대 코나와 KGM 티볼리 등 연비가 좋고 유지비 부담이 적은 SUV 차종을 비롯해 △현대 ‘아반떼’ △기아 ‘모닝’ 등 직영인증중고차 약 100여 대로, 검증된 품질의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리본카는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량을 포함한 전 직영인증중고차에 대해 ‘가성비 리포트’를 공개하고 있다. 해당 리포트는 신차와 중고차 간의 성능, 가격 차이를 수치로 비교한 분석 리포트로, 차량의 객관적인 가치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신중한 구매를 돕는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 후에도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오랜 기간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제조사 보증이 만료된 차량도 가입이 가능하며, 180일 동안 주행 거리 제한 없이 보증 한도 내 수리 및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차량 인수 후 8일 이내 위약금 없이 환불 가능한 ‘8일 안심 환불 서비스’도 운영해 소비자의 구매 불안을 최소화했다. 

한편, 리본카는 세계적인 인증기관 TÜV SÜD(티유브이슈드)에서 6년 연속 품질 인증을 획득한 리컨디셔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리컨디셔닝 센터에서는 자사 고유의 특허 기술인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바탕으로 중고차를 정밀 진단하고 철저한 정비 및 상품화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직영인증중고차를 제공한다. 

리본카 관계자는 “경기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와 실속 있는 중고차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타임딜 프로모션이 여름철 차량 구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중고차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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