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온, 신개념 좌식의자 신제품 '듀얼 핏 체어' 펀딩 오픈

  • 등록 2021.11.04 09: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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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https://balance-on.com)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를 통해 우수한 체압 분산 효과의 ‘베타젤(Vetagel™)’에 듀얼 척추 서포터를 적용한 신개념 좌식의자 신제품 ‘밸런스온 듀얼 핏 체어’를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밸런스온 듀얼 핏 체어’는 PCT 국제 특허출원 신소재 ‘베타젤 (Vetagel™)’을 사용한 ‘밸런스온 핏 시트’와 새롭게 개발한 ‘듀얼 척추 서포터’를 결합한 신개념 좌식의자로, 오래 앉아 있다 보면 오히려 자세가 경직되거나 엉덩이가 배기는 기존 좌식의자들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출시됐다. 특히, 불스원 R&D센터의 자체 개발을 통하여 총 5건의 기능성 좌식의자 구조 특허 출원 중으로 다른 좌식의자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밸런스온 핏 시트’를 부착한 쿠션 부분은 2중 허니콤 구조의 ‘베타젤 (Vetagel™)’이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하여 편안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최적의 온·습도 유지가 가능한 우수한 통기성으로 언제나 쾌적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등 부분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듀얼 척추 서포터’는 앉은 상태에서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꾸더라도 척추와 허리를 견고하게 감싸주어 등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며, 앉는 순간부터 코어와 척추 근육을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꼬리뼈와 척추를 최적의 각도로 잡아 주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바른 자세 유지가 가능하다. 

‘밸런스온 듀얼 핏 체어’는 이와 같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21 굿디자인 어워드(2021 Good Design Award)’에서 ‘우수 디자인(GD)’에 선정되기도 했다. 

‘밸런스온 듀얼 핏 체어’ 와디즈 펀딩은 이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울트라 얼리버드 이벤트와 세트 구성에 따라 최대 57%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펀딩 참여자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하여 50만원 상당의 ‘밸런스온 베타젤 토퍼 매트리스’를 증정한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 본부 석창훈 브랜드 매니저는 “밸런스온 듀얼 핏 체어는 베타젤이라는 프리미엄 소재의 방석에 듀얼 척추 서포터라는 날개를 달아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기회에 기존 좌식의자와의 차별화된 편안함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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