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극복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취지에 공감하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토플러스는 △G80 △G90 △제네시스 EQ900 △더 K9 △올 뉴 카니발 등 인기 차종 40여 대에 정가 대비 최대 10%의 할인을 적용한다. 최고가 모델에 해당하는 더 K9의 경우 최대 640만 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차량 구매 시 7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도 함께 증정한다.
특히 7월 중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하면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10일 동안 이용해 볼 수 있다. 고객이 방문한 오토플러스 지점에 원하는 차량이 없어 실물 확인이 어렵거나 원하는 차량이 다른 지점에 있을 경우, 해당 차량 구매 후 ‘10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고, 무사고 2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단, 건전한 소비 시장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환불 탁송료와 기본 이용료(전 차종 1만 원/일)는 고객이 부담하는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오토플러스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펼친다. 차로 갈 수 있는 근거리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과 차박(차+숙박) 등 자동차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간단한 세 가지의 이벤트 미션을 완수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각 5만 원 주유권을 증정한다.
오토플러스 플랫폼사업실 양경덕 상무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만큼, 시원한 혜택으로 자차 마련과 쾌적한 드라이빙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차량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년 사모펀드인 VIG Partners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한 오토플러스는 신차 출고 당시 품질의 90% 이상 수준으로 복원하는 리퍼비시 개념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를 비롯해 자동차의 구매∙정비∙처분을 포함한 사후관리 및 모빌리티 서비스까지 자동차에 관한 모든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특히, 리본카는 연간 1회씩 총 3년간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를 통해 엔진오일 교환, 에어컨필터 및 와이퍼 교체 등 무상 방문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 후 6개월 동안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무상 보증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고객 만족에 힘써 업계 최초로 순추천지수(NPS) 80%를 돌파했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