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신한동해오픈'에 벤츠 차량 지원

  • 등록 2018.09.07 1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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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제 34회 신한동해오픈’대회를 공식후원 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 선수 의전 차량으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등 차량 6대와 대회 운영 용으로 스프린터 차량, 스타크루저 버스 각1대를 지원한다. 

특히 더클래스 효성은 이번 대회에서 본 대회를 비롯해 아마추어 대회 홀인원 부상으로 더 뉴 E클래스, GLC 등 총 3대를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2016년부터 신한동해오픈을 후원해오고 있다. 금년에는 2017 KLPGA 6관왕 ‘이정은6’ 프로 후원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골프 및 스포츠 관련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현장을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대회 기간 모바일 큐브 전시장을 운영한다. 모바일 큐브 전시장은 지역 거점 중심의 전시장 한계를 넘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시장으로, 대회기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음료를 제공하고 차량에 대한 안내 서비스와 시승도 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사장은 "최고의 선수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금년 대회에도 참여하게 됐다"며 "대회 후원과 선수 후원 등 국내 골프를 비롯해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한편 올해 34번째를 맞는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처음 창설된 이래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대회로 리처드 리, 김경태, 박상현, 가간짓 불라, 장이근, 송영한 선수 등을 비롯 총 1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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