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축소모형 자동차 파비. 2018 서울오토살롱 참가

  • 등록 2018.07.05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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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비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서 골판지로 만드는 DIY 자동차 축소모형, VMD 인테리어,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파비의 자동차 축소모형 아이템은 최근 개봉한 마블영화 “앤트맨 & 와스프”와 같이 친환경 소재의 특수 골판지를 이용해 소비자가 직접 조립함으로써 다양한 자동차모형을 제작하는 것을 말한다. 


접착제의 사용 없이 끼우는 것만으로도 조립할 수 있으며 자동차 번호판이나 튜닝한 부분까지 정밀하게 표현된다. 특히 프로모션, 선물용이나 인테리어용으로 나만의 이니셜, 브랜드 로고 적용까지도 가능하다. 


'파비(PA.B)’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자동차를 테마로 특수페이퍼를 사용하여 작품 및 한정판 기프트를 직접 디자인하고 있는 기업이다. 평창동계올림픽, 롯데백화점 포함 롯데그룹, 코카콜라, 관광공사, 다수의 럭셔리 수입 자동차사 브랜드 등 유명 글로벌 기업와 VIP, 셀럽 대상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파비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단순한 모형이나 기프트가 아닌 즐거움과 감성, 가치를 전달하는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개인 의뢰부터 B2B 기업 브랜드, VMD인테리어, VIP 한정판 기프트 등 여러 진행과 소량제작도 가능하다. 


파비 관계자는 "이번 서울오토살롱 참가를 통해 기업 및 일반인 등 다양한 관람객들과 소통하면서 즐거움과 가치, 감성을 전달하고 싶다"며 "PA.B 파비는 나만의 초소형 자동차를 소장하고자 하는 매니아층은 물론, 자동차를 좋아하는 부모와 아이들까지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놀이터 개념 체험쇼룸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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