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가 7월부터 새로운 하이브리드 캠페인 ‘더 파워 오브 h(THE POWER OF h)’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더 파워 오브 h(THE POWER OF h)’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그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감각적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하이브리드 퍼포먼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전국 렉서스 전시장,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TV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렉서스 하이브리드 피플을 찾습니다!’이벤트는 총 28명에게 각각1주일 간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의 오너가 될 기회를 제공한다. 

렉서스 홈페이지의 ‘하이브리드 피플’ 탭에서 7종의 하이브리드 라인업 중 타보고 싶은 한 차종을 선택하고 렉서스 전시장을 내방하여 시승을 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응모 기간은 7월 한 달간이며 당첨자는 8월 3일(금) 렉서스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발표된다. 

또한 7월 한 달간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부산 아난티 코브 숙박권, LG 스타일러, 스카티 카메론 골프 퍼터 등 올 여름을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렉서스 영업 마케팅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는 플래그십 세단부터 해치백까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더 파워 오브 h' 캠페인으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브랜드 렉서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