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해시싸인은 오는 7월1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서 '프리미엄 디퓨저' 총 12종을 소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시싸인의 프리미엄 디퓨저는 고급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장인의 손으로 마감 처리가 된 제품으로 향의 깊이를 더해주는 편백나무를 사용한 것도 프리미엄 디퓨저만의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해시싸인 프리미엄 디퓨저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위해 우려 제품 안전기준'에 합격한 제품이다.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벤젠, 글리옥살, 트리클로로에틸렌이 검출되지 않아야 받을 수 있는 인증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시싸인은 제품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디자이너들이 만드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품 브랜드을 만드는 업체이며,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개발하여 서비스하는‘디자인 & 마케팅 전문가 그룹’이다.
해시싸인 관계자는 "기존 프리미엄 디퓨저의 기능적인 면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을 이번 2018 서울오토살롱에 선보일 예정"이며 "프리미엄 디퓨저는 총 열 두 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중, 네 가지 향은 전문 조향사가 직접 개발해 다른 곳에서는 맡아볼 수 없는 개성 있는 향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시싸인은 오프라인 매장을 론칭할 계획이며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바이어 미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