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팀 세척장비 생산 전문 업체 씨앤에스씨가 7월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서 산업용 스팀세차기중 가장 작고 이동성이 용이한 몬에어스팀세차기에 코인기를 부착한 셀프 세차장형 몬에어 COIN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몬에어 스팀세차기는 기존의 사업용 스팀세차기의 크고 무거운 단점을 보완하여 작고 이동성이 좋으며, 잦은 고장이 많은 해빙기와는 다른 보일러 타입의 스팀세차기이다. 현재 남미, 북미, 아시아국가 13개국에 수출 중에 있다.
8년간의 제품 안정화 과정을 통해 ‘몬에어 스팀세차기’는 더욱 더 안정화된 구동능력을 선보이며, 별도의 전기 작업 없이 일반 벽면 콘센트에 바로 꽂아 쓸 수 있다는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미, 몬에어 스팀세차기는 국내외 다수의 차량세차 관련업체뿐만 아니라 출장세차, 엔진룸관리, 썬팅업체, 디테일링 세차, 외형복원, 자전거 스팀세차, 오토바이 스팀세차, HACCP 공장, 입주청소 스팀세척기 등 다수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씨앤에스씨는 타사와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품을 구매하기 전, 단기 렌탈을 통해 고객의 용도에 맞게 사용 가능하며, 기사 방문 시 발생하는 문제(과도한 서비스비용, 방문시간 2-3일 걸림, 제품가격의 인상)를 해결하기 위하여 택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애프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