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올해부터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 ‘스타디움’의 타이틀 협찬사로 후원 계약을 맺고, 오는 7월7-8일 양일간 잠실 서울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8 을 공식 후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3년에 이어 2016년과 2017년에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 스타디움의 타이틀 협찬사로 참여해 보다 적극적인 교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초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스타디움 2018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규모를 키워 한층 다양해진 아티스트와 함께 더욱 많은 국내 EDM 팬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스타디움 2018 기간 동안,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CLA와 컴팩트 SUV GLA를 전시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디움 2018에 앞서 오는 29일 르메디앙 서울 클럽 버닝썬에서 프랑스 출신 DJ 플로리안 피카소와 함께 ‘스타디움 2018 프리파티’를 진행한다. 이에앞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14부터 24일까지 티켓 증정 이벤트도 실시, 추첨을 통해 약 150명의 당첨자에게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8’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