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5월 한 달간 내수 7670대, 수출 3만3209대 층 총 4만87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전년 동월대비 내수는 35.3% 감소했으나 수출이 6.3% 늘면서 전체적으로 5.1% 감소했다. 전월에 비해서는 내수판매가 42.6% 증가했다.
경차 스파크는 페이스모델 ‘더 뉴 스파크’ 출시에도 불구, 전년 동월대비 30.3% 감소한 2565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쉐보레 볼트 EV는 도입 물량 확보에 힘입어 1014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745.0%가 증가했다.
한편 쉐보레는 지난 5월 11일부터 매일 1명씩 스파크를 경품으로 내걸고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오는 8월 18일까지 총 100명의 당첨 고객에게 스파크를 증정할 계획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